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주의 칭호 (문단 편집) == [[서아시아]]/[[아프리카]] == * [[파라오]]([[이집트]]) * 임티Imty 하(下)이집트[* 나일강 [[삼각주]] 일대를 일컫는다.]의 왕의 칭호. * 네수Nsw 상(上)이집트[* 나일강의 상류이자 [[누비아]]와의 접경지 일대를 일컫는다.]의 왕의 칭호. * [[샤]]([[페르시아]]) 기원은 고대 페르시아어의 크샤트라파바. 뒤에 나오는 술탄과 동급. * [[왕중왕|샤한샤]]([[페르시아]]) 샤의 파워업판. 왕중왕이라는 의미이므로 황제와 동급으로 볼 수 있다. 외래 왕조인 [[일 한국]]을 포함한 [[팔라비 왕조]]까지의 페르시아 모든 왕조가 이 표현을 사용했으며, 사파비 왕조와 카자르 왕조에서는 페르시아의 황제가 [[이슬람]] [[시아파]]의 우두머리를 겸했기 때문에, 질룰라Zill'ul'lah 라는 호칭이 황제의 휘(諱) 앞에 붙기도 했다. * [[파디샤]]Padishah([[오스만 제국]], [[무굴 제국]]) 파디샤는 모든 왕들의 주인 'pad-e shah'에서 온 칭호로 [[오스만 제국]]과 [[무굴 제국]]의 군주들이 이 칭호를 택했다. * [[남-루갈]]Nam-Lugal 고대 수메르문명에서 쓰이던 대왕의 칭호. * [[술탄]]([[오스만 제국]][* 바로 위에서 '오스만 제국의 군주들이 파디샤를 택했다' 라고 되어있는데 또 오스만이 언급되는 것은, 1453년 이전까지 술탄을 칭하다가 로마 제국을 정복하고 파디샤를 정식 칭호로 채택했지만 여전히 술탄이라는 이름도 쓰였기 때문. 사실 파디샤. 즉 황제란 로마 황제라는 뜻인데, 옛 동로마 제국이나 그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던 지방에서는 로마라는 이름이 통했지만 이슬람 세계에서는 술탄이라는 이슬람식 칭호를 사용하는 것이 더 잘 먹혔다. 이 밖에 튀르크계 군주들의 전통적인 칭호인 한(Han)도 병용했다.] 등) 종교적 지도자를 일컫는 칭호인 칼리파와는 달리 정치적 지도자의 칭호로서 쓰인다. 가즈니 술탄이 압바시야 칼리프에게 받은게 처음이다. 오스만 제국이 가장 유명하고, 그 외에 투르크계 국가(셀축왕조와 룸셀축왕조 등)에서도 술탄 칭호를 사용했다. 보통 왕에 대응되는 단어라고 생각하면 된다. 현재도 [[오만]], [[말레이시아]], [[브루나이]]에서 군주의 칭호로 쓰인다. * [[술타네스 셀라틴]]Sultanes Selatin ([[오스만 제국]]) 술탄의 파워업판. 의미는 왕중왕으로, 샤안샤와 동급. [[메흐메트 2세]]가 [[동로마 제국]]을 멸망시키고 이듬해인 1454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. * [[칼리파]]·[[칼리프]]Caliph [[이슬람]]의 종교적 지도자. 서양의 [[교황]]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. 정통 칼리프 시대에는 '''칼리파트 안 나비''', 즉, 예언자의 대리인이라 불리었다. 하지만 움마미야조와 압바시야조를 거치면서 '''칼리파트 안 알라''', 즉, 신의 대리인으로 불리게 되었다. 사실 이슬람의 종교적 지도자=아랍 세계의 정통 지도자라는 의미이기 때문에, 굳이 뉘앙스를 따지자면 황제와도 비슷한 뉘앙스가 있다. 본래 술탄도 오직 칼리파부터 권력이 부여된다. [[이슬람 제국]]을 이끌던 [[무함마드]]가 죽고 처음으로 쓰였으며, 이때부터 [[정통 칼리파 시대]]가 열린다. 그러나 이후 이슬람 제국을 이끌던 [[아바스 왕조]]가 쇠퇴하면서 칼리파는 괴뢰화되었고, [[오스만 제국]]의 강성과 함께 16세기 초 아바스 왕조의 마지막 칼리파에게 양위를 받으면서 칼리파위 역시 술탄이 겸하게 되었고[* 사실 깊이 들어가자면, 3대 군주인 [[무라트 1세]]를 시작으로 오스만 제국의 군주들은 계속해서 칼리프를 칭했다. 아바스 왕조가 멸망한 이후 칼리프가 이집트 [[맘루크 왕조]]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면서 권위가 점점 약화되자, 힘이 조금 센 군주라면 아무나 칭할 수 있는 것 정도로 여겨지기 시작했기 때문. 다만 [[셀림 1세]]가 이집트를 정복하여 칼리프와 공식적으로 담판을 벌이기 전까지, 오스만 술탄(또는 황제)의 칼리프 선언은 그리 넓게 받아들여지지 못했다.], 사실상 그 가치가 사라져버렸다. 다만 오스만 제국 말기에는 타 국가, 특히 유럽 열강의 위협에 시달리거나 지배를 받는 무슬림들을 선동하기 위해 적극 사용했다. 물론 반응은 시큰둥 했지만. 칼리파는 군주위 기능의 측면에서 이름이 두 개로 나뉘는데, 정치적인 이름은 아미르 알 무미닌(무슬림의 사령관), 종교적인 이름은 이맘(예배 대표자)이다. * [[아미르]]·[[에미르]]Emir 사령관이라는 뜻이다. 유력자나 족장을 의미하는 말. [[UAE]]나 [[쿠웨이트]], [[카타르]] 등의 군주를 이렇게 부른다. 한국에서는 왕으로 번역할 때도 있지만 [[토후]]나 [[수장]]으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. * [[느구서 너거스트]]Negusa Negest [[솔로몬]] 대왕시대인 기원전 10세기때부터 이어지는 세계 최장수 왕조라고 주장했던 [[에티오피아]]의 솔로몬 왕조의 칭호. 왕중왕이란 의미. 상징은 [[예수]]를 나타내는 왕관을 쓴 사자로, '유다의 사자' 라고 불린다. 솔로몬 왕조는 3세기에 재위한 엘라 아메다 1세부터 1975년 마지막 황제인 하일레 셀라시에 1세까지 1700년에, 만세일계를 주장하고 있지만 후대에 왕조의 정통성을 높이기 위해 창작한 계보이다. * [[네구스]]|Negus 에티오피아 제후의 호칭. 왕에 대응된다. *[[라스]]|Ras 에티오피아 제후의 호칭. 서양의 Prince와 대응된다. * [[말리크]]Maleek 아랍어로 '왕'을 의미한다. 체스에서 킹(King)의 아랍어명도 말리크. 아랍권 군주 대부분이 사용하는 '아미르'와는 달리 '''정통성 있고 뿌리 깊은 왕조'''가 주로 사용한다. 현재 아랍권에서 '말리크'를 사용하는 나라는 [[요르단]]과 [[사우디아라비아]]와 [[모로코]]인데 요르단과 모로코 왕조는 선지자 무함마드의 혈통이고 사우디아라비아 왕조는 이슬람 성지인 메디나와 메카를 통치하고 있다.[* 그래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은 '두 성지의 수호자'라고도 불린다. 참고로 이슬람의 3대 성지는 메카, 메디나, 예루살렘(아랍어명으로는 쿠드스) ] 그리고 [[바레인]] 군주도 원래는 아미르 칭호를 쓰다가 2002년에 칭호를 말리크로 격상시켜 현재는 네 나라가 말리크 칭호를 사용한다. * [[살티그]]Saltigue 세네갈과 인근국가에 뿌리내린 세레르인들의 종교적 지도자를 뜻하는 칭호다. * [[베이]] * [[만사]] * [[가나]] * [[마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